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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단 한 곳도 포함 안돼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기차나 대중교통 여행지로 강원도 강릉과 경상북도 경주시,부산 해운대구가 인기를 끄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오늘(7일) 교차로(교통수단별 차별화된 로컬여행)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이는 2022년 1월부터 지난 3월까지 블로그,인스타그램,2부리그엑스(X·옛 트위터) 등에서 교통수단과 여행 관련 키워드를 동시에 언급한 717만여 건의 소셜데이터를 분석한 것입니다.
교통수단별로 보면,기차여행은 강릉시,해운대구,경주시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대중교통 여행에선 강릉시,경주시,김포시가 많이 언급됐습니다.
선박 여행에서는 목포시,해운대구,울릉군 등이며 자전거 여행지로는 서울시 중구,2부리그경주시,경기도 고양시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자전거 여행에서는 서울 중구,경주시,고양시,동해시,2부리그안양시 순으로 언급됐습니다.
항공 여행지로는 김포시,서귀포시,김해시 언급이 많았습니다.
각 교통별 여행지 상위 7곳 가운데,전북지역은 단 한 곳도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