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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섭 대전고검 검사 직무대리의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채택된 이 검사의 처남 조 모 씨가 불출석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검사의 처남 조 씨는 내일(25일) 이 검사의 탄핵심판 3차 변론기일을 앞두고,프리미어리그 풀버전지난 21일 헌법재판소에 불출석 의견서와 사유 진술서를 제출했습니다.
앞서 헌법재판소는 이 검사가 처남에 대한 경찰의 마약 수사를 무마해줬다는 의혹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조 씨를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이 검사에 대한 탄핵 사건 3차 변론에는 조 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한 업체 관계자가 증인으로 출석해,프리미어리그 풀버전제출 자료의 조작 여부 등에 대한 질의를 받을 예정입니다.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과 별도로 검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이 검사가 대기업 임원에게서 특혜를 받았다거나 처가의 골프장을 선후배 검사들이 저렴하게 이용하도록 했다는 등의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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