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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이종배 서울시의원 고발인 신분 출석
1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오는 19일 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고발인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조사받을 예정이다.
검찰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에 배당됐던 김 여사 사건을 업무 부담과 수사 상황 등을 고려해 최근 형사2부(조아라 부장검사)로 재배당한 바 있다.
사건을 넘겨받은 수사팀은 곧바로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다.
앞서 이 시의원은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타지마할 단독 방문과 관련해 "사실상 여행을 목적으로 예비비 4억원을 편성해 외유성 출장을 다녀왔다"며 지난해 12월 김 여사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삼국지 야구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죄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와 관련해 문 전 대통령이 지난달 대담 형식의 회고록을 통해 김 여사의 인도 방문은 인도 정부의 초청에 따른 공식 외교 활동이라는 해명을 내놓은 이후 정치권에서 논란이 가열됐다.
이 의원이 명품 재킷 수수 의혹,삼국지 야구청와대 경호원 수영 강습 의혹 등으로도 김 여사를 고발한 만큼 관련 조사도 함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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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법 형사11부(김승주 부장판사)는 16일 국가보안법 위반, 범죄단체 결성 등의 혐의를 인정, 이 단체 위원장 손모(50)씨 등 3명에게 각각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삼국지 야구,최태원 회장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24대 서울‧대한상의 회장을 지냈으며, 지난달 29일에는 25대 서울상의 회장에 다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