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슬롯 머신 돈 따는 꿈
LG·두산,2027년부터 쓸 '임시 홈구장' 결정
400억 투입 경기장 내 축구장 등
프로야구 필드로 교체·리모델링
1~2층 1.8만석 규모 관람석 조성
포스트 시즌엔 3만석 확대 추진
첨단 돔구장 완공 2032년 복귀서울 연고의 프로야구팀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홈 경기가 잠실 돔구장이 새로 지어지는 5년간(2027~2031년) 잠실주경기장(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좌석 규모는 현재(2만5000석)보다 줄어든 1만8000여 석으로 정해졌다.포스트 시즌 등에는 관람석 규모를 3만 석 이상으로 늘리는 방안도 추진한다.기존 잠실야구장은 2032년 3월 인근 호텔에서 직접 관람이 가능한 세계적 수준의‘첨단 돔구장’으로 새로 개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