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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중저가 스마트폰 출시가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이 고를 수 있는 단말기가 늘고 있다.
SK텔레콤은 30만원대 5G 스마트폰‘갤럭시 와이드7’를 26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shop.tworld.co.kr)과 오프라인 매장 T월드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와이드7는 배터리 용량 6000mAh와 25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165.1㎜(6.5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5000만 화소 카메라,2019 fifa u-20 월드컵 16강삼성월렛 등을 탑재했다.출고가는 37만4000원이며,요금제에 따라 공시지원금을 7만8000~17만원 받을 수 있다.
갤럭시 와이드 시리즈는 SK텔레콤 전용 단말기로 2016년 첫선을 보인 후 현재까지 약 340만대 넘게 판매됐다.이 기종에는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돕는 자사‘ZEM 앱’이 설치돼 자녀들의 첫 스마트폰으로 좋은 선택지라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유철준 SK텔레콤 스마트디바이스 CT(센터) 담당은 “실속파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5G를 누릴 수 있는‘갤럭시 와이드7’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단말 출시를 통해 고객들의 선택권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1일에는 40만원대‘갤럭시 A35 5G’가 국내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모델로 출시됐다.이 스마트폰은 168.3㎜(6.6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비전부스터‘편안하게 보기 기능’등을 갖춰 동영상 시청에 알맞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출고가는 49만9400원이다.최고 공시지원금은 LG유플러스가 40만원으로 가장 많고,KT는 24만원,2019 fifa u-20 월드컵 16강SK텔레콤은 17만원이다.
올초부터 중저가 스마트폰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가계통신비 인하 논의가 단말기 라인업 다양화로 이어지면서 소비자 선택권이 확대되고 있다.
정부에선 가계통신비를 끌어올리는‘고가 스마트폰+고가 요금제’소비 패턴을 바꾸기 위해 중저가 단말기 출시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지난해 국정감사에선 국내에서 구매 가능한 삼성전자 중저가 자급제 단말기가 2종에 불과한 데 비해 해외에선 평균 11종에 달했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올해 첫 스마트폰으로 40만원대‘갤럭시 A25’를 출시했고,3월에는 30만원대‘갤럭시 A15 LTE’를 선보였다.통신사별 전용 단말기로는 지난 4월 LG유플러스가 2년 만의 중저가 단말‘갤럭시 버디3’를 선보였으며,2019 fifa u-20 월드컵 16강KT 역시 모토로라의‘엣지40 네오’를 자사몰 KT닷컴에서 단독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