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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서 3억5000만원 확보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가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생활안정자금 100만원을 지원한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액 도비로 전세사기 피해자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추경을 통해 3억5000만원을 확보해 이르면 7월 말부터 지원을 시작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전세사기피해자법'에 따라 전세사기 피해자(등)로 결정을 받은 가구 중 피해 주택이 전남에 있고 생활안정자금 신청일 현재 전남에 주소를 둔 도민이다.
신청 대상자는 전세사기 피해 결정문,사투를 벌이다개인정보 제공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피해 주택 관할 시·군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부터 전남도가 지원 중인 전세사기 피해자 이사비 지원을 받은 도민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생활안정자금 지원은 전세사기 피해자의 상실감을 위로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도민의 심적 안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전남도가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에서는 지난해 6월부터 708건의 전세사기 피해자 결정 신청이 접수돼 이 중 473건이 전세사기 피해 사례로 결정됐다.전남도는 피해자 전원에게 동일하게 지원되도록 예비비 3억원을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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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저자는 군 기록을 토대로 아버지가 재판을 거치며 전쟁에 대한 혐오를 느꼈다고 추정한다.
사투를 벌이다,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이하 KBS본부)는 31일 성명서를 내고 "헌재가 '수신료 분리고지'가 합헌이라고 선고해 공영방송의 재원 구조를 망가뜨린 날, 박민 사장은 제주도에서 총국장들과 모여 술판을 벌였던 것으로 드러났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