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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이 기존 지주사인 주식회사 효성과 신설법인 HS효성 2개 지주회사 체제로 경영됩니다.아버지 뜻에 따라 '형제 독립 경영'이 막을 올린 건데요.고 조석래 회장의 첫째 아들은,발리 벨리기존 주력 사업을,발리 벨리셋째는 신사업을 맡았습니다.
장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검정 후드티에 청바지 차림의 효성그룹 조현상 부회장.직원들과의 격의없는 대화로 새 지주사 'HS효성'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조 부회장은 "주주와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에 두겠다"며,발리 벨리'가치 경영'을 선언했습니다.
조현상 / HS효성 대표이사
"첫 걸음을 떼는 이 역사적이고 뜻깊은 자리에 더군다나 저희 회사 역사상 처음으로 시도하는 이 토크콘서트 형식의 Talk Together 시즌1에 바쁘신 와중에 함께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HS효성 출범으로 효성그룹은 '한 지붕 두 지주회사' 체제로 개편됩니다.
장남 조현준 회장은 중공업과 화학 등 그룹의 기존 주력 사업을 맡고,발리 벨리삼남 조현상 부회장은 HS효성의 이름으로 첨단소재와 전기차,발리 벨리바이오 등 신사업 발굴에 주력합니다.
조석래 명예회장이 유언을 통해 "형제간 우애를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한 만큼 분리된 계열사들의 지분 정리도 수월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황용식 /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역량이 있는 사업을 분리해서 경영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향후 효성의 어떤 경영의 전략적 방향성의 취지에도 맞을 수 있다."
하지만 10년 전 그룹을 뒤흔든 '형제의 난'은 '뉴 효성' 안착의 여전한 변수입니다.
계열사 지분 정리를 위해선 고 조석래 회장이 남긴 지분 상속이 이뤄져야 하는데,의절한 차남 조현문 전 부사장이 상속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 아직까지 지분 상속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TV조선 장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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