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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건강검진 플랫폼‘착한의사’와 제휴를 통해 임베디드 보험‘착한의사 내시경 안심보장제’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착한의사 내시경 안심보장제 서비스는 이달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착한의사’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건강검진을 예약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보장 기간은 1년으로 건강검진 도중 발생하는 아나필락시스 쇼크 최대 50만원,프리미어리그 개인 순위검진센터로 대중교통 이동 중 재해로 인한 장해에 대해 최대 1000만원 등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임베디드 보험은 비보험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이용하면 보험사의 보험상품이 내장되어 제공되는 서비스다.삼성생명은 지난 4월 임베디드 보험‘굿데이 일상생활플랜보험’을 출시한 뒤 비대면 진료 플랫폼‘나만의 닥터,프리미어리그 개인 순위헬스케어 플랫폼‘굿닥’등과 제휴를 맺고 관련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