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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다음 달부터 행정안전부에서 발급한 모바일 운전면허증 인증으로 우체국 예금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에는 상품 가입,프리미어리그 관광송금 등 금융거래 시 실물 신분증이 필요했다.하지만 올해 초부터는 우체국 창구에서,프리미어리그 관광다음 달 1일부터는 모바일 신분증을 사용해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다.

우체국 '잇다뱅킹'에서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는 예금상품은 '달달하이 적금' 등 모두 24종이다.

잇다 뱅킹 이미지[사진=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본부는 군 장병들도 '나라사랑포털' 애플리케이션에서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자격확인서'를 발급받으면,프리미어리그 관광모바일에서 '우체국 장병내일준비적금'에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우체국 장병내일준비적금은 비과세 적금 상품으로,프리미어리그 관광군 장병들이 전역 후 만기 해지 시 적금 납입 원금의 100%에 해당하는 재정지원금을 국가가 지원한다.육군 기준 복무기간 18개월 동안 개인별 월 납입 최대금액인 40만원을 납입한 경우 전역할 때 약 1400만 수준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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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분기 배당금을 전년도와 같은 1천500원으로 책정하면 ,지난해 결산 배당과 올해 1분기 배당을 함께 받는 ‘더블 배당’에 해당하는 주주는 조금 더 두둑한 수익을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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