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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A씨가 전 여자친구에게 성폭행하려는 과정에서 폭행해 강간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간상해 및 재물손괴 혐의로 지난달 21일 A씨를 구속해 25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MBC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0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전 여자친구 B씨의 자택에서 B씨 성폭행을 시도하고 이를 거부하자 B씨 폭행해 뇌진탕 등 상해를 입힌 혐의 등을 받는다.
이 과정에서 B씨의 휴대전화를 던져 망가뜨리고 화장실 문을 파손해 재물손괴 혐의가 추가 적용됐다.
피해 여성 B씨에 따르면,인테르 대 라치오 라인업A씨와 6개월가량 만나다 지난 3월 결별했다.그런데 A씨에게 두고 온 옷이 있다며 연락이 와 집 밖에서 만나 돌려줬다.이후 A씨는 집 안으로 따라와 성관계를 요구했고 이를 거부하자 목을 조르며 위협하고,인테르 대 라치오 라인업폭행을 가했다.
한편,인테르 대 라치오 라인업A씨는 지난 도쿄올림픽에도 출전했으며 최근까지 실업팀 코치를 맡아왔고,인테르 대 라치오 라인업방송에도 활발히 출연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코치로 재직했던 구단 측은 "지난 5월 계약이 만료된 상태로 연장 여부를 논의하던 중 갑자기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전했고,인테르 대 라치오 라인업A씨 소속사는 "사안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