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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가 많이 왔던 지난해 여름 충북 청주의 오송 지하차도가 물에 잠기면서 14명이 숨졌습니다.1주기를 맞은 오늘(15일) 사고 현장에서는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김태원 기자,2010년 남아공 월드컵 한국먼저 오늘 행사가 어떻게 진행됐는지부터 먼저 전해주시죠.
<기자>
네,추모식은 오후 4시쯤 제가 있는 참사 현장인 오송 궁평2지하차도에서 열렸습니다.
1년 전 14명이 희생됐던 이곳은 여전히 차량 통행이 멈춰있습니다.
참사 이후 이곳 지하차도에는 비상탈출용 손잡이와 계단 등이 설치됐고,2010년 남아공 월드컵 한국차량 진입을 자동 차단 시설도 세워졌습니다.
참사 1주기 추모식에는 유가족과 생존자들,2010년 남아공 월드컵 한국시민 등 200명이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유족 : 오송 참사 이후 악몽 같은 1년이 지났습니다.갑작스러운 참사로 사랑하는 엄마를 잃었고,보고 싶고 보고 싶고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유족들은 오송 참사는 막을 수 있었던 기회가 여러 차례 무산된 참사라고 강조했는데요,가장 큰 추모는 진상 규명이라며 책임자들이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앵커>
진상 규명을 위해서는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텐데 지금 책임자들에 대한 수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기자>
네,2010년 남아공 월드컵 한국검찰은 지금까지 하천 제방 공사 담당자들과 당시 현장 조치를 진행했던 경찰과 소방 공무원 등 모두 42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 중 제방 부실공사와 관련된 현장소장과 감리단장은 각각 징역 7년 6개월과 징역 6년의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관심은 유족 등이 요구하고 있는 충북도지사와 청주시장 등 참사 당시 행정책임자들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인데요.
검찰은 이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면서 적용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데,법 제정 이후 기관장에게 적용된 사례가 없어 기소 전망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김용우,영상편집 : 윤태호,2010년 남아공 월드컵 한국현장진행 : 신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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