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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카이파크 명동 3호점
즉석조리기로 조리해 제공
오전 6시~새벽 1시 연중무휴
[서울경제]
농심(004370)이 호텔 체인 스카이파크 그룹과 협업해 오는 3일부터‘호텔스카이파크 명동 3호점’에서‘너구리의 라면가게’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이 매장은 농심 라면을 선택해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명동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K라면을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너구리의 라면가게’는 방문객이 원하는 라면과 토핑을 고르면 직원들이 즉석조리기로 조리해 제공하는 방식이다.매일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내부는 K라면을 테마로 한 다양한 연출물과 컵라면 형태의 취식대,2014 월드컵 마스코트너구리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 등 보는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농심은 스카이파크와 협업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농심은 신라면볶음밥,2014 월드컵 마스코트짜파구리 등 모디슈머 레시피를 활용한 메뉴를 호텔 조식 및 룸서비스에 반영하고,2014 월드컵 마스코트관광객들이 기념품으로 구매할 수 있는 라면 선물세트 및 굿즈 판매도 추진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명동은 서울 시내에서 외국인 관광객 방문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2014 월드컵 마스코트다양한 음식과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한국문화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며 “명동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높은 호텔에서 농심 대표제품을 소개하고 K라면 본고장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2014 월드컵 마스코트농심과 이번 협업을 진행하는‘호텔스카이파크 명동 3호점’은 지하철역과 공항버스 및 시티투어버스 정류장이 가까워 접근성이 높다는 이유에서‘너구리의 라면가게’매장으로 선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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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정책연구센터의 선임연구원 프라탑 바누 메타는 파이낸셜타임스(FT)에 “숫자가 변하지 않는다면 1989년부터 2014년까지 인도를 특징지었던 연립 정치의 복귀가 될 것”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훨씬 더 협상적인 정부가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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