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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씨가 천안함재단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사진출처 = 인스타그램]배우 이영애씨가 천안함재단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17일 천안함재단에 따르면 이씨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기부금을 전달하며 “국가를 위해 목숨 바쳐 헌신한 분들께 항상 감사하다”며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기억하는 데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씨 아버지는 6·25 전쟁에 참전하고 육군 소령으로 예편한 국가 유공자다.시아버지도 육군사관학교 출신 참전용사다.

안함재단 측은 “천안함 용사를 기억하고,부업 갤러리유가족과 참전 장병을 돕는 데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천안함재단은 2010년 국민 성금으로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부업 갤러리천안함 46용사 추모,부업 갤러리유가족과 피격 당시 천안함 승조원 지원 등의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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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부는 성명에서 "예멘 내 후티 통제 구역에서 대함 순항미사일과 무인잠수정, 무인수상정을 식별했고, 이들이 역내 미국 해군 함선과 상선 등에 즉각적인 위협이 된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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