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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단체가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을 향해 "무능하고 독단적"이라며 "의료계를 멋대로 대표하려 하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번리 대 셰필드 유나이티드 순위범의료계 협의체인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비롯해 임 회장의 독단적 행보를 수용할 일은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의대협은 "임 회장이 당선 뒤 의대생들의 이야기를 들으려는 노력을 조금도 하지 않고 있다"면서,번리 대 셰필드 유나이티드 순위의협 집행부가 학생들의 요구안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3대 요구안을 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번리 대 셰필드 유나이티드 순위정부는 최근 의사 커뮤니티에 재등장한 '복귀 전공의 명단'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개인의 자율적 의사결정을 방해하고 집단행동을 강요하는 불법행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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