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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교육부는 이달 5일까지 닷새간 '제1회 대한민국 학생 창업 주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중·고교생과 대학(원)생 대상으로 처음 운영되는 단기 집중 창업 훈련 프로그램이다.지역 간 창업 교육 격차를 줄이고 창업 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는 개인별 실전 창업 훈련,토트넘vs리버풀프로젝트별 창업 아이디어 발굴 등 집중훈련,토트넘vs리버풀네이버 인공지능(AI) 전문가의 토크 콘서트,토트넘vs리버풀학생창업유망팀(U300) 우수창업자 및 대학창업펀드 초청 강연 등이 진행된다.
초·중·고교생을 대학생 창업 응원단(서포터스)과 연결해 상담해주는 온라인 창업 훈련 등도 함께 진행된다.
최은희 교육부 인재정책실장은 "창업 주간에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다양한 고민을 해보길 바란다"며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대학이 창업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 활성화에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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