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고디 다슬기
NO.2: 올갱이 다슬기 고디
▲ 피아니스트 임윤찬
6월,굵직한 클래식 공연들이 이어집니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은 오늘(7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을 시작으로 이달 한 달 동안 전국을 순회하면서 리사이틀 공연을 합니다.
지난 4월 새 앨범 '쇼팽 에튀드'를 낸 임윤찬 피아니스트는 이번 공연에서도 같은 곡을 연주할 획이었지만,고디 다슬기개인 사정으로 멘델스존,차이콥스키,무소르그스키의 곡으로 바꿨습니다.
지난달 생애 처음으로 모차르트 음반을 낸 피아니스트 백건우도 내일 경기 여주시 세종국악당을 시작으로 이달 내내 전국을 돌며 공연에 나섭니다.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2번 등을 연주합니다.
백건우 피아니스트가 모차르트 작품만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공연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도 오는 15일 광주광역시와 16일 강원 강릉시에서 관객을 만납니다.
해외 클래식 거장들의 내한 공연도 이어집니다.
베트남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인 당 타이 손은 내일 대구,고디 다슬기모레 서울에서 리사이틀을 엽니다.
오는 14일엔 지휘자 마르크 민코프스키와 오케스트라 '루브르의 음악가들'이 8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아 고전음악의 정수를 선사합니다.
민코프스키가 이끄는 '루브르의 음악가들'은 고전음악 작품을 그 시대에 사용되던 악기로 연주하는 '시대악기' 오케스트라입니다.
14일과 19일엔 서울에서,15일엔 인천에서 공연합니다.
'러시아 음악의 황제'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미하일 플레트뇨프도 오는 27과 28일 이틀에 걸쳐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전곡을 연주합니다.
(사진=유니버설뮤직 · 빈체로 · 메이지프로덕션 제공,연합뉴스)
올갱이 다슬기 고디
:/사진=윤아름 기자오는 7일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파업을 앞두고 노조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고디 다슬기,위키미키는 2021년 이후 컴백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