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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발작성 기침인 '백일해' 환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5배 늘어난 천365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들어 지난 1일까지 백일해 환자는 천365명으로,신의한수2유행이 돌았던 지난 2018년과 비교하더라도 6.7배 늘어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연령대별로는 13~19세가 49.6%,신의한수27~12세가 37.5%로 소아 청소년이 전체 환자의 87.1%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질병청은 전 세계적으로 백일해가 유행하는 상황이라며,신의한수2감염됐을 때 중증으로 번질 수 있는 1세 미만 아동의 2·4·6개월 적기 접종과 추가접종 3회를 꼭 챙겨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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