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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로 진화한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의 전면부는 거대한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이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이어져 강렬한 인상을 연출한다.굵직한 캐릭터라인으로 강조된 보닛과 범퍼 디자인으로 오프로더의 매력을 강조했을 뿐 아니라,LED램프를 주간주행등,전방안개등,미오미르 케크마노비치테일램프 등 곳곳에 아낌없이 배치해 프리미엄 픽업트럭의 존재감을 더했다.
직선형 앞뒤 펜더는 높은 전고와 어우러져 역동적인 프로파일을 완성한다.후면 테일게이트에는 쉐보레 픽업트럭의 전통인 좌우로 길게 쉐보레 레터링을 새겨넣어 100년 넘게 이어온 픽업 헤리티지를 표현했다.
변속기는 2세대 8단 자동 변속기가 매칭돼 부드러운 변속감과 빠른 다운시프트 성능을 제공,운전 상황에 따라 안락함과 스포티함을 모두 느낄 수 있다.특히 최신 8단 변속기는 온로드 상황에서 촘촘한 변속감으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못지않은 편안한 주행 감성을 선보이며,저속으로 이동하는 오프로드 상황에서도 탁월한 퍼포먼스를 발휘 수 있도록 설계됐다.
쉐보레는 높은 강도로 주조된 실린더 블록,강성이 30% 더 높은 크랭크축,풀단조 바텀 엔드,디젤 엔진에 사용되는 재료·기술들을 올 뉴 콜로라도의 신형 엔진에 적용해 뛰어난 퍼포먼스와 내구성을 동시에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올 뉴 콜로라도는 기본 주행모드를 포함해 오프로드,험지,견인·운반 등 총 4가지의 드라이브 모드가 제공되며,트레일러 히치리시버 및 커넥터를 기본 옵션으로 제공하는 올 뉴 콜로라도는 3492kg의 최대 견인력을 통해 대형 카라반이나 트레일러도 어렵지 않게 견인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히치 어시스트 가이드라인과 히치뷰 모니터를 통해 트레일러의 결착 편의성을 높였으며,트레일러의 하중에 따라 브레이크 압력을 조정할 수 있는 통합형 트레일러 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해 트레일러의 무게에 상관없이 브레이크 성능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
픽업트럭 특화 옵션도 갖췄다.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에서만 볼수 있는 뒷 유리가 개폐되는 리어 슬라이딩 글라스가 적용되며,숨겨진 수납공간인 뒷좌석 히든 스토리지와 간단한 공구나 짐을 수납할 수 있는 스토리지가 내장된 스토우플렉스 테일게이트,테일게이트를 가볍고 부드럽게 여닫을 수 있도록 돕는 이지 리프트 & 로워 테일게이트가 장착된다.
이와 함께 제너럴모터스(GM)의 글로벌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온스타가 5년 동안 무상으로 기본 제공되며,무선으로 구글 안드로이드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는 무선 폰 프로젝션,운전석 메모리시트와 앞좌석 열선 및 통풍시트,자동 열선 스티어링 휠,듀얼존 풀오토 에어컨,리어 에어벤트,선루프,스마트 키 등 프리미엄 옵션이 대거 적용됐다.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는 Z71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판매 가격은 7279만원이다.
미오미르 케크마노비치
:내년 결혼식을 앞둔 직장인 이모씨(34)는 지난 3월 예식비 견적을 알아봤으나 4700만원이라는 답을 듣고 혀를 내둘렀다.
미오미르 케크마노비치,나사가 아폴로 프로젝트 이후 비효율과 관료주의의 늪에 빠진 모습은 여러 면에서 감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