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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바다에서 물놀이하던 관광객이 이안류에 휩쓸렸다가 심정지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13일) 오후 4시 5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한 비지정 해수욕장에서 20대 남성 6명이 이안류에 휩쓸려,챔피언스리그 리버풀 경기2명은 스스로 빠져나왔고,챔피언스리그 리버풀 경기나머지 4명은 인근에 있던 서퍼들이 구조했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챔피언스리그 리버풀 경기닥터헬기를 통해 제주시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서울에서 온 관광객으로,챔피언스리그 리버풀 경기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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