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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개 대학 총장들 인천에 모여
대학재정·평가·규제혁신도 논의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엔 전국 197개 대교협 회원 대학 중 135개 대학 총장들이 참석한다.
행사 1일차인 19일엔 지역혁신중심 대학혁신체계(RISE)에 대한 큰 구도와 대학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한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대학재정,대학평가,엠마누엘 데니스대학규제 혁신 등 고등교육 정책 전반에 대해 대학총장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2일차인 20일엔 대학생의 심리·정신건강 강화를 위한 대학-지자체 연계 방안,RISE체계 하에서 대학의 평생교육 기능 확대를 위한 과제,AI시대 대학교육과 윤리를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진다.
중앙대 총장인 박상규 대교협 회장은 개회사에서 "경쟁보다 소통과 협업,엠마누엘 데니스공유를 통해 지역혁신의 공통된 가치와 시너지를 만들어내기 위해 대학과 지자체가 유기적인 공동체로서 함께 고민하고,해결방안을 모색하고,성장해야 하는 시대"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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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서 항만 노사정은 취업사기 등 고질적으로 발생하는 항만 채용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터미널 운영사가 항운노조원을 직접 상시 고용하는 상용부두에 대한 항운노조의 채용 후보자 추천권을 없애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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