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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절차 마치고 모스크바에서 적응"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선물한 풍산개 한 쌍이 잘 적응 중이라고 크렘린궁이 전했다.
29일(현지시각) 러시아 관영 통신 타스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풍산개 두 마리가 모스크바에서 적응 중이라고 밝혔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풍산개들이 러시아에 도착해 필요한 절차를 거쳤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모스크바에 있으며,토끼 한자로잘 적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페스코프 대변인은 지난 21일 검역 등 필요한 절차를 모두 마친 뒤 개들에게 별명을 지어줄 것이라고 말했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1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한 자리에서 희귀 품종 사냥개인 풍산개 한 쌍을 선물로 받았다.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제 최고급 리무진인 아우루스를 김 위원장에게 선물했다.
김 위원장은 2018년 문재인 당시 대통령과 제3차 남북정상회담 때에도 풍산개 한 쌍 '곰이'와 '송강'을 선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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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한자로,앞서 이종섭 전 장관이 이 장관과 지난해 8월4일부터 7일까지 나흘 간 여덟 차례에 걸쳐 전화와 문자를 주고 받은 사실이 언론 보도를 통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