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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전당대회 첫날인 15일(현지시간) 그의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폭스뉴스 등 미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폭스뉴스는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과 통화한 사실을 전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늘 부통령을 선택할 것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또 “또 다른 놀라운 일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통령 후보로는 JD 밴스 상원의원(오하이오주),루벤 디아스마코 루비오 상원의원(플로리다주),루벤 디아스더그 버검 노스다코타 주지사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도착했으며 이날 총기 피격 이후 처음으로 공개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공화당 전국위원회(RNC)는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당대회 첫날인 이날 밤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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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바이든 정부는 최근 몇 주간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아랍에미리트(UAE)와 카타르 등에 대한 대규모 AI 가속기 제품 판매 허가 신청에 대해 답변하지 않거나 지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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