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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및 해외서 7개 국어로 시청 가능
50개 이상 독점 콘텐츠 공개…연말까지 약 100개 더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스푼라디오가 2분 내외의 숏폼 드라마를 즐길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비글루(Vigloo)’를 글로벌 동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숏폼 드라마는 짧으면서 빠른 스토리 전개로 인기를 끌고 있다.중국 시장조사기관 아이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팬시 캐릭터 월드컵중국 숏폼 드라마 시장은 2023년 기준 6조 9800억 원 규모다.앱 통계 분석 플랫폼 센서타워 조사에 따르면 지난 2월 숏폼 드라마 해외 시장 누적 다운로드 수는 5500만건,팬시 캐릭터 월드컵인앱 구매 수익은 1억 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스푼라디오는 한류 열풍에 편승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비글루를 통해 독점 K-드라마 숏폼 콘텐츠를 해외 권역에 선보인다.비글루 콘텐츠는 한국어,팬시 캐릭터 월드컵영어,일어,팬시 캐릭터 월드컵중국어를 포함한 7개 언어로 지원된다.
현재 비글루는 오리지널 K-드라마 숏폼 콘텐츠 약 50개를 공개했다.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다양한 장르의 K-드라마 숏폼 콘텐츠를 포함해 약 100개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모든 프로그램은 1편부터 5편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최혁재 스푼라디오 대표는 "비글루 서비스는 출시부터 글로벌 론칭을 고려해 7개 언어를 지원하며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팬시 캐릭터 월드컵미국에서 제작한 숏폼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제 스푼라디오는 오디오와 비디오를 아우르는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기업을 목표로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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