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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특례시는 정부의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실시하는 이번 평가에서 용인시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과 '안전문화살롱' 기획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재난 시 관내 7천800여 대의 CCTV 영상을 경찰서나 소방서 등에 실시간으로 제공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시스템입니다.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안전문화살롱'은 지역 내 관계 기관들이 정기적으로 만나 안전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회의체입니다.
용인시는 대통령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특별교부세 2억 4천500만 원도 지원받게 됩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