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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폭력 피해자와 가족의 심리적 고통을 치유하고 회복을 지원하는 국립 제주 트라우마 치유센터 출범식이 오영훈 제주지사,온 타지 노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국립 치유센터의 전신인 4·3 트라우마센터는 지난 2020년 이후 6만 8천여 건의 치유 활동을 통해 4·3 유족과 국가 폭력 피해자 1,온 타지 노514명을 지원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4·3 유족과 제주도민의 숙원이 이뤄졌다"며 국가 폭력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조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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