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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거래 1만6000건,거래금액 19조
지난 14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이 발표한 '2024년 2분기 전국 부동산 유형별 매매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전국에서 발생한 부동산 거래는 총 28만2638건으로 1분기(25만7401건)보다 9.8% 증가했다.거래금액은 전 분기 77조5835억원에서 30.1% 오른 100조9506억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최근 2년 동안 가장 큰 규모이며 2021년 4분기(9만5696건,게임계의30조1612억원) 이래 최대 기록이다.
가장 거래량이 많았던 것은 아파트였다.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11만9275건으로 1분기(10만424건)와 비교해 18.8% 상승했다.거래금액은 57조6358억원으로 직전 분기(39조6817억원)와 비교해 45.2% 수직 상승했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거래량과 거래액이 각각 13.1%,32.1% 증가했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전국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1분기 9095건에서 80.4% 상승한 1만6407건,거래금액은 같은 기간 9조9747억원에서 98.6% 늘어난 19조8106억원이다.
2분기 전국 오피스텔 시장 거래량은 8332건,게임계의거래금액은 1조6328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각각 12.7%,게임계의4.6% 늘었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거래량과 거래액이 각각 13.2%,게임계의11.3% 증가했다.
상가·사무실 거래량은 1만2건,게임계의거래금액은 3조6437억원이다.전분기 대비 각각 4.7%,4.4% 올랐다.전년 동기 대비 거래량은 10.3%,게임계의거래금액은 18.3%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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