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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가 7% 가까이 급등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 가까이 급등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79% 상승한 5467.66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엔비디아가 7% 가까이 급등했다.이날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6.76% 급등한 126.0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엔비디아는 지난 18일 사상 최고치를 찍고 시총 1위에 등극한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나오면서 3거래일 연속 급락,지로나 fc 순위13% 폭락했었다.그러나 이날은 하락세를 끊고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특별한 호재는 없었다.그동안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가 급등했지만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는 가격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다른 반도체주는 대부분 랠리했다.미국 최대 반도체회사 인텔이 0.56%,퀄컴이 0.66%,미국 최대 D램 업체 마이크론이 1.52%,지로나 fc 순위대만의 TSMC가 2.85% 각각 상승했다.이에 따라 반도체지수도 2% 가까이 급등,지로나 fc 순위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