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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군·관 상생 행사…6개 테마와 40여 개 프로그램
(화천=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화천산 토마토를 소재로 한‘2024 화천토마토축제’가 8월 열린다.
14일 화천군에 따르면 이 축제는 8월 1~4일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 일대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예년처럼 화천군,군부대(승리부대),지역주민,㈜오뚜기,공영쇼핑,NH농협군지부와 화천농협 등이 함께 하는 민‧군‧관 상생 행사로 치러진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축제는 총 6개 테마,40여 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화천군은 국내‧외에서 열리는 토마토축제 중 가장 다채롭고 이색적인 경험을 관광객들에게 선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축제의 공연존에선 전야제와 불꽃놀이,월드컵 감독 경질버스킹,승리부대 장병의 밤,천인의 식탁,태권도 시범 등이 펼쳐진다.이벤트존에선‘황금반지를 찾아라,공영방송 라이브 커머스,레크리에이션,물난장 파티 등이 열린다.
워터존에선 슬라이딩 수영장,물총 놀이터가 설치되고,아이스 족욕존도 마련된다.체험존에선 풍성아트와 토마토 페이스 페인팅,월드컵 감독 경질포토존,산타 우체국 체험 등이 준비됐고,월드컵 감독 경질홍보마켓존에선 화천산 농특산물 판매장과 ㈜오뚜기 홍보관 등이 차려진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토마토축제가 주민과 기업,월드컵 감독 경질관광객,군 장병 모두에게 즐거운 상생축제가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