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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전무가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로 선임되면서 경영 승계에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재계에 따르면 일본 롯데홀딩스는 어제(26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 전무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신 전무가 롯데홀딩스 사내이사에 오르면서 한일 롯데 지주회사 양쪽에 입지를 다지게 됐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한편 이번 주총에서 신동빈 회장의 형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제안한 자신의 이사직 복귀와 신동빈 이사 해임 안건은 모두 부결돼,스릭슨 반반볼2016년부터 열 차례에 걸친 경영 복귀 시도가 불발됐습니다.
오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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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는 “전 세계 시장에서 한국 콘텐츠에 대한 기대와 신뢰도가 높아졌지만, 한국 영상 창작자들의 성공 이후의 현실은 K팝 창작자들과는 많이 다른 듯하다”며 “정말 놀라운 작품들이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한국 영상 콘텐츠의 감독, 작가들은 국제 기준에서 보장하는 최소한의 권리도 받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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