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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기도는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경기동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낮까지 비가 내리다가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사진은 지난 2일 경기 오산시 오산천 잠수교가 통제되고 있는 모습.2024.7.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3일 경기도는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경기동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낮까지 비가 내리다가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에 따라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낮(12~15시)까지만 비가 내리겠고,경기동부 등 일부 지역은 늦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5~60㎜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24도,사당 복권낮 최고기온은 25~29도로 예상된다.시·군별 예상 기온은 고양 22~26도,남양주 23~27도,수원 22~26도,사당 복권광주 23~28도,사당 복권안산 24~26도,사당 복권포천 23~26도,사당 복권여주 23~28도 등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경기·북부 모두‘좋음’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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