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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장맛비로 충북 지역에서 78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접수된 피해는 공공시설 219개소,토트넘 대 번리 통계사유시설 738개소 등 957건,토트넘 대 번리 통계78억 천3백만 원이고,토트넘 대 번리 통계농경지 피해는 149㏊로,영동이 81㏊,옥천 55㏊ 등입니다.
응급 복구율은 공공시설 86%,사유시설 62%로 조사됐습니다.
이재민 324가구 475명 가운데 6가구 8명은 여전히 집에 돌아가지 못한 채 임시 거주시설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추가 신고와 현장 조사가 계속 진행 중이어서 피해액은 더 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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