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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환 대표,일신상 사유로 사임
반데피트 이사가 임시 대표 맡아
이 전 대표는 SK텔레콤과 맥킨지,여수 룩스카바나휠라코리아를 거쳐 2017년 우아한형제들에 합류했다.이후 배민라이더스사업실장,여수 룩스카바나딜리버리사업부문장,여수 룩스카바나배민사업부문장 등 요직을 맡다가 지난해 3월 우아한형제들 대표에 선임됐다.배민1 등의 푸드딜리버리 사업과 B마트,배민스토어 등 배달커머스 사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또 일부 업체에서 배민 협력업체 직원이 대리 서명을 해 배민1에 강제 가입시키는 '대필 사건'이 벌어지면서 우아한형제들 측이 공식 사과하기도 했다.우아한형제들은 당시 '대필'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본사가 영업을 독촉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한편 우아한형제들은 오는 8월 이후 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차기 대표를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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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장 출신인 유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의신청서를 공개하며 "정량적 지표에 근거하지 않은 의사결정에 유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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