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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최근‘남의 집에 무단주차했으면 바로바로 빼 줍시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몸이 안 좋아서 퇴근하고 집에 왔더니 모르는 차가 주차 중이었다”며 “전화했더니 남자가 밥 먹고 빼 준다며 (전화를) 끊었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어이가 없어서 다시 전화했더니 끝까지 안 받았다”며 “화가 나 (차가) 못 나가게 막아버렸더니 시간이 조금 흐른 뒤 전화가 와서 죄송하다더라”라고 덧붙였다.
A씨도 잠을 자고 일어난 뒤 차를 빼 주겠다고 대꾸한 뒤 전화를 끊었다.그 뒤로도 계속 사과 메시지와 함께 전화가 걸려 왔다.A씨는 경찰을 부르라고 답장하고 더는 응답하지 않았다.
A씨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남의 집에 무단주차하지 말고 전화 오면 바로바로 빼 주자”라며 “최고 기록이 2주 동안 안 빼 준 건데 어디 한번 해 보자”고 분노했다.
누리꾼들은 “고소하다”,태규“저렇게 당해도 싸다”,“자기가 잘못하고 전화는 왜 안 받냐”,“후기 기대된다”,태규“남의 땅에 주차하면 신고가 답”,태규“살다 보면 남의 구역에 잠시 주차할 수는 있는데 빼 달라고 연락이 오면 바로 빼 줘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태규 무협
:평가원은 2021학년도, 2022학년도 수능에서는 중복 검증을 위해 E씨 수능 모의고사를 계속 구매했다가 2023학년도에만 합리적인 이유 없이 E씨 모의고사를 구매하지 않아 사설 모의고사에 나온 문제를 걸러내지 못했다.
태규,스마트폰 앱 이용 시 조명, 난방, 가스, 가전제품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확인 및 제어할 수 있고, 방문자 실시간 확인과 엘리베이터 호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