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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은 '2024 현대건설 x 서울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을 통해 혁신 기술을 보유한 15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공모전은 건설 산업 내 동반 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현대건설과 스타트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개방형 기술혁신 프로그램이다.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2022년부터 매년 공동으로 개최한다.
올해는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 6개,상암월드컵경기장 3층 시야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1개,상암월드컵경기장 3층 시야스마트 안전 분야 1개,상암월드컵경기장 3층 시야미래주거 분야 5개,상암월드컵경기장 3층 시야현업 니즈 해결 1개,스타팅 블록 1개 등 총 15개 스타트업이 선정됐다.
현대건설은 우수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신기술 및 신상품 개발,상암월드컵경기장 3층 시야사업화 기회 및 후속 연계 사업 지원,투자 검토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 건설 산업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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