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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우량 배당주에 투자하고 커버드콜 전략을 병행하는 '미래에셋미국배당프리미엄펀드'의 순자산이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펀드의 순자산은 24일 종가 기준 1천186억원으로 작년 말 438억원에서 반년 만에 3배로 늘었다.
펀드의 주 투자 종목은 마이크로소프트,스토크 시티 대 입스위치 라인업애플,스토크 시티 대 입스위치 라인업엔비디아 등이다.
커버드콜을 통해 주가 하락에도 대비한다.이 기법은 콜옵션(주식을 특정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을 매도해 하락장 때 별도 수익(옵션 프리미엄)을 얻는다.
이 펀드는 언헷지(UH)형과 헷지(H)형 2가지가 있다.달러화 강세에 따라 원·달러 환율의 상승 성향에 투자하려면 언헷지형을,스토크 시티 대 입스위치 라인업반대로 원화 강세를 염두에 두면 헷지형을 택하면 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WM연금마케팅부문장 손수진 상무는 "이 펀드는 미국 우량 배당주에 커버드콜 전략을 더해 변동성은 완화하고 배당과 옵션 프리미엄의 꾸준한 수익을 추구한다"며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 등으로 미국 시장에 장기로 투자하려는 경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