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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3일 대만 화롄현에서 발생한 7.2 강진으로 건물이 심각하게 기울어진 모습.기사 내용과 무관한 참고 이미지./사진=뉴스1최근 일본에서 지진이 보고된 데 이어 대만에서도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인터 마이애미 대 토론토 fc 통계중국 푸젠성 등 남부 지역도 흔들림이 감지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16일 중국 CCTV 등 관영 매체에 따르면,인터 마이애미 대 토론토 fc 통계이날 오전 7시 35분쯤 대만 화롄현 해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은 북위 23.74,인터 마이애미 대 토론토 fc 통계동경 121.95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진원까지의 깊이는 16㎞로 관측됐다.
애초 지진 규모는 6.2로 발표됐다가 상향 조정됐다.대만 중앙기상서(기상청)는 타이둥현,인터 마이애미 대 토론토 fc 통계이란현 등에서 진도4의 진동이 감지됐다고 전했다.수도 타이베이에서도 건물 흔들림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현지 언론은 이번 지진 규모가 크기에 남부 푸젠성,인터 마이애미 대 토론토 fc 통계광둥성 일대에서도 분명한 흔들림이 감지됐다고 보도했다.중국 지진 예보경보망도 이번 지진과 관련해 경보를 발령했다.
중국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웨이보에는 샤먼,인터 마이애미 대 토론토 fc 통계푸저우,취안저우 등 중국 남부 지역에서 지진을 느꼈다는 글이 게재됐다.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나 재산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대만은 지난 15일 오후 5시쯤에도 동부 해역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진원의 깊이는 9㎞로 측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