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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확보로 향후 안정적 기업 운영 가능"
앞서 3월 신라젠은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에서 구주주 청약률 87%를 기록한 데 이어,fa 프로야구일반공모에서도 청약률 494.46%로 초과 청약을 달성하며 유상증자를 마무리했다.회사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연구개발(R&D)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확보된 자금 총 1031억원 중 880억원은 '펙사벡'을 비롯한 'BAL0891',fa 프로야구'SJ-600' 시리즈 등의 기존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에 투자한다.남은 151억원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규제 기관에 대응하고 글로벌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미국 자회사 신라젠바이오테라퓨틱스에 투입한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신라젠 관계자는 "기존 보유 자금과 더불어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 확보로 파이프라인 개발 가속화는 물론 신규 사업 추진에도 더욱 탄력이 붙을 것"이라며 "국내 바이오 기업 중 현금으로만 1000억원 이상을 보유하는 기업은 흔치 않기 때문에 시장과 글로벌 파트너사들로부터도 신뢰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이번 유상증자에는 신라젠의 최대 주주인 엠투엔의 금융 계열사 리드코프가 청약에 참여했다.리드코프는 확보한 신라젠 지분 2.97%를 법적 의무가 없음에도 최소 엠투엔의 보호예수기간인 2025년 10월까지 매각하지 않기로 결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