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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안중근관리자 부주의 및 관리 소홀 등으로 인한 사고로 판단…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경찰이 경기도 화성시 리튬 일차전지 공장 화재 사건과 관련해 공장 관계자 등 5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입건하고 출국 금지했다.이 가운데 업체 대표에게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25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경기 화성서부경찰서 화재사건수사본부는 이날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박순관 주식회사 아리셀 대표 및 공장 관계자,관련업체 등 5명을 형사입건하고 이와 함께 출국 금지 조치를 했다.
경찰은 전날 경기도 화성시 전곡산업단지 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박 대표를 포함한 5명의 부주의 및 관리소홀 등에서 비롯됐다고 보고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이번 사고로 23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6명이 경상을 입었다.
아리셀 일부 직원들에 따르면,이 공장에서는 지난 22일에도 소규모 화재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직원들은 당시 소화기로 불을 껐지만 잘 꺼지지 않았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표는 이날 화성시 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화재를 시인했다.그러나 "정기적으로 안전 교육을 진행했고,안전점검도 주기적으로 받았다"며 "금속(화재)용 분말용 소화기도 비치돼 있었다"고 해명했다.
박 대표는 한편 "이번 사고로 고인이 된 분과 유가족들에게 애도와 사죄의 말을 전한다"며 "회사는 큰 책임감을 갖고,안중근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유가족을 지원하겠다.사고 원인 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조처를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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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27일, 농협 28일…신한·국민 검토이복현 "자율 배상과 무관하게 제재 착수" (왼쪽부터)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본점 전경.
안중근,정부 관계자는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는데 의료인이 부족한 상황에서 전공의들의 면허를 정지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며 "원칙을 지켜 이탈 전공의에 대해 처벌은 하면서도 현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