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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첫 폭염특보 6월18일 발효
[서울=뉴시스] 우지은 기자 = 서울 지역에 올해 폭염특보가 발표됐다.
기상청은 19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을 포함한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및 확대된다고 밝혔다.
현재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은 ▲경기(시흥,부천 제외) ▲강원(정선평지,원주,이탈리아 월드컵 우승철원,화천,홍천평지,춘천,인제평지,강원북부산지) ▲충남(천안,공주,아산,논산,부여,이탈리아 월드컵 우승청양,계룡) ▲충북(청주,옥천,영동,진천,음성,단양,증평) ▲전남(담양,곡성,구례,이탈리아 월드컵 우승화순,보성,광양,순천) ▲전북(완주,익산,전주) ▲경북(구미,영천,경산,고령,성주,칠곡,김천,상주,예천,안동,의성) ▲경남(양산,이탈리아 월드컵 우승김해,이탈리아 월드컵 우승밀양,의령,창녕,진주,하동,함양,합천)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부산중부,부산서부) ▲세종 등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지역 폭염특보는 올해 들어 처음 발표되는 것이며 지난해와 비교하면 1일 늦게 발효됐다.지난해 첫 폭염특보는 6월18일 발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