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 [사진 = 카카오]재산 절반 기부 의사를 밝힌 카카오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의 개인 누적 기부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
27일 공익법인 브라이언임팩트 홈페이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의 총 기부액은 1010억원으로 집계됐다.김 위원장은 지난 14일 카카오 주식 20만주를 브라이언임팩트에 기부하며 1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많이 기부한 분야는 과학 기술,코인 푸시 게임교육,슬롯 무료 이탈리아문화예술 등 사회 기반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으로,전체 절반에 가까운 480억원을 기부했다.이밖에 사회 문제 해결 위한 인재 양성 및 생태계 조성에 290억원,장애인·아동·청소년 등 취약계층과 재난재해 구호,의료 분야 지원에 240억원을 누적 기부했다.
김 위원장은 2007년 모교 건국사대부고 기부를 시작으로 15년 넘게 사회에 환원해왔다.
2021년에는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공식 발표한 뒤,자신이 보유한 5000억원 상당의 카카오 주식을 팔아 같은 해 공익법인‘브라이언임팩트’를 설립했다.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혁신가를 발굴해 지원하고자 하는 김 위원장의 재단 설립 방침 아래,브라이언임팩트는 현재 사회 혁신가를 지원하는‘임팩트 그라운드‘브라이언 펠로우’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같은 해 3월에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라스트 댄스 토토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등이 시작한 자발적 기부운동‘더기빙플레지’에 220번째로 서약하기도 했다.당시 김 위원장의 재산 평가액은 카카오 주가 상승 등으로 인해 13조5000억원을 웃돌았다.
이후 김 위원장은 주가 조작 혐의 재판 등 각종 악재에 부딪혔음에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 오고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꾸준한 기부를 이어 나갈 예정”이라며 “다양한 사회적 이니셔티브와 프로젝트를 신중히 검토해 기부금이 기부자의 뜻에 맞게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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