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흥건아파트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부검은 전날 발견된 시신 22구에 대해 이뤄진다.이번 부검은 정확한 사인 규명에 더해 일부 시신 경우 심한 훼손으로 신원 확인을 위한 시료 채취가 목적이다.
이날 추가 수습한 시신에 대한 부검은 함께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는 2명이다.경찰은 신원미상 사망자 21명에 대해 DNA 채취 작업을 통해 신원을 특정할 계획이다.외국인 사망자가 많아 최종 확인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유가족이 한국에 있는 경우 바로 대조가 가능하지만 해외에 있는 경우 공조 요청을 통해 대조해야 하기 때문이다.
화재는 전날 오전 10시31분께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했다.불이 난 곳은 연면적 2362㎡,3층짜리 철콘조기타지붕 건물로 리튬을 취급하는 곳이다.최초 발화는 11동 가운데 3동 건물 2층에서 일어났다.2층은 리튬 배터리 완제품을 검수하고 포장하는 작업이 이뤄지는 장소로 전해졌다.
이 불로 23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6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기소방은 화재 직후인 24일 오전 10시54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흥건아파트진화작업을 벌였다.큰 불길은 화재 5시간가량 만인 오후 3시15분께 잡혔다.불은 25일 오전 8시41분께 완전히 꺼졌다.
흥건아파트
:대전에서 어제저녁 경련증세를 보인 50대 여성은 전공의 집단 사직과 중환자실 부족 등의 이유로 병원 8곳으로부터 수용 불가 답변을 받은 뒤 1시간 반 만에 청주의 한 종합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흥건아파트,[스프] 뒷담화도 심각한 직장 내 괴롭힘이 될 수 있다뉴스 기사[갑갑한 오피스] (글 : 신하나 변호사)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 업무 스트레스도 만만찮은데 '갑질'까지 당한다면 얼마나 갑갑할까요? 시민단체 '직장갑질 119'와 함께 여러분에게 진짜 도움이 될 만한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