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iseAware Blog

포이리에

해외라이브

NO.1: 해외라이브방송

NO.2: 해외라이브스코어

핵심요약
환경부,2019년 대비 2023년 사용량 공개
1인당 비닐쇼핑백 65%,비닐완충재 87% 감소
환경부 제공
환경부 제공

주요 면세점에서 사용한 일회용 플라스틱 물량이 4년간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자발적협약을 맺은 12개 면세점을 조사한 결과,비닐완충재(뽁뽁이) 사용량이 2019년 7779만개에서 지난해 705만개로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고객 1인당 사용량은 2019년 2.04매에서 올해 1~5월 0.26매로 87% 줄었다.
 
비닐쇼핑백 사용량도 같은 기간 눈에 띄게 줄었다.지난해 사용량은 1676만여개로 2019년 8920만개 대비 약 81% 줄었다.1인당 사용량은 2019년 2.34매에서 올해 1~5월 0.83매까지 65%나 감소했다.
 
이는 면세점 업계가 비닐쇼핑백을 종이쇼핑백으로 바꾸고,비닐완충재 대신 종이완충재나 다회용 포장용기 등을 적극 사용한 결과로 해석됐다.
 
환경부는 비닐재질 쇼핑백·완충재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9월 한국면세점협회 및 12개 면세점과 일회용품·유통 포장재 감량을 위한 자발적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협약한 12개 면세점은 업계 전체에서 매출액 96.2%,매장 수 82% 비중을 차지한다.
 
면세점 업계는 이밖에 낙하방지용 물류 포장재의 회수·재활용,업무용 차량의 전기차 전환,해외라이브사무실 내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전자영수증 발급 등 친환경 영업을 진행 중이라고 환경부는 전했다.
 
환경부는 야구장,커피전문점,음식점 등 협약을 체결한 다른 업종의 일회용품 사용량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이밖에 또 다른 업계와도 협약체결 등 폐기물 감량 협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각종 비리와 부당대우,해외라이브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 카카오톡 : @노컷뉴스 사이트 : b71afn

해외라이브스코어

:현대차·기아 2·3차 협력사와 '근로자 장려금' 등 확대 지원 자동차업계 원하청 상생 협약식(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브랜드 체험공간 기아360에서 열린 자동차산업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협약식.

해외라이브,실마다 구분소유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