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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7월 고용동향 발표
건설업 취업자 수 8만명 ↓
[서울경제]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17만 명 늘며 두 달 만에 두 자릿 수 증가세를 회복했다.다만 건설업 취업자 수는 역대 최대로 감소했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7만 2000명 늘어난 2885만 7000명으로 집계됐다.실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7만 명 줄며 지난해 10월 이후 9개월 만에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로 전환했다.
산업별로 보면 5월부터 감소세로 전환한 건설업 취업자 수 감소 폭이 확대됐다.전년 동월 대비 7월 건설업 취업자 감소 폭은 8만 1000명으로 한국표준산업분류가 제10차 개정이 이뤄지며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14년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이외 도매 및 소매업은 전년 동월 대비 6만 4000명,사업 시설 관리,오만 물가사업 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은 3만 7000명 감소했다.반대로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오만 물가정보통신업은 각각 1년 전보다 11만 7000명,오만 물가8만 2000명 증가했다.
15세 이상 인구 중 일할 능력이 있지만 일을 하지도,오만 물가구직 활동을 하지도 않는 비경제활동인구는 1년 전보다 8만 9000명 늘어난 1599만 6000명으로,오만 물가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이에 경제 활동 참가율은 전년 동월 대비 0.1%포인트 감소했다.경제 활동 참가율이 감소세로 전환한 것은 2021년 2월 이후 3년 5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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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위원장은 앞서 새로운미래와 결별한 개혁신당을 향해 ‘정당보조금을 받기 위한 이혼 사기’라며 경상보조금 6억6000만원을 반납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이 대표는 “지난 2020년 총선에서 위성정당이 차려지면서 최소 86억원에서 134억원까지 투입됐다”며 “염치가 있으시면 134억원을 토해내라”고 맞받았다.
오만 물가,이어 "해병대라는 조직에서 왕따당한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