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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연구소·첨단기술기업 31개사,하노이fc신규창업 38개사 설립
경북 구미시는 '구미강소연구개발특구'가 강소연구개발특구 연차평가에서 전국 14개 강소특구 중 최우수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구미강소특구는 연구소기업,하노이fc창업기업 설립 등 6대 핵심 지표를 목표 대비 160% 이상 초과 달성했다.구미시도 국비 20억원에 대해 지방비를 95%(19억원) 매칭했고 지역 맞춤형 사업 기획으로 특화분야 연계 신규사업 유치(3건,하노이fc551.6억원)를 통한 지역혁신 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미강소연구개발특구는 금오공과대학교가 기술핵심기관으로 공공기술 이전·사업화·재투자를 통한 지역발전 및 과학기술 기반 제조혁신 클러스터 조성이 목표다.
2020년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R&D특구로 지정된 구미강소특구는 지난 3년간 연구소기업 30개사와 첨단기술기업 2개사 설립에 이어 매출액 141억8000만원,하노이fc신규 고용 53명의 성과를 거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구미강소특구의 연차평가 최우수 선정을 통해 구미강소특구 육성을 위한 그간의 노력이 빛을 보게 됐다"면서 "구미강소특구를 지역경제 활성화에 뒷받침하는 자립형 특구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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