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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 / 사진 = 연합뉴스 
시주를 안 해줬다며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스님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60대 남성 A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그젯(25일)밤 9시 13분쯤 서울 노원구의 한 근린공원에서 지인 관계인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스님 복장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야구 급소피해 남성에게 시주를 요구했다가 거부당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봉합수술을 받았는데,야구 급소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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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급소,끝으로 전 전 의원은 "페미니즘은 한국 사회의 '이상한' 성역"이라며 "군대에서도 페미니즘을 성역화하면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