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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도쿄서 롯데홀딩스 정기주총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장남 신유열 롯데 미래성장실장(전무·사진)이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 이사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24일 업계 등에 따르면 일본 롯데홀딩스는 이달 26일 도쿄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2020년 롯데홀딩스에 부장으로 입사한 신 전무는 사내 이사 후보로 처음 올랐다.
이와 관련 신동빈 롯데 회장의 형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신 전무의 이사 선임안에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아울러 이사회에 본인의 이사 선임과 신동빈 이사 해임,상암동 월드컵이사의 결격사유를 신설하는 정관 변경의 건 등이 포함된 주주제안서와 사전 질의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신동주 회장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롯데홀딩스 주총에서 9차례 신동빈 회장의 해임과 자신의 이사직 복귀를 시도했으나 번번이 부결됐다.이번이 10번째 시도다.
신동주 회장의 반대에도 신유열 전무의 사내이사 선임 건은 무난하게 통과될 전망이다.롯데홀딩스 주요 주주인 종업원 지주회(27.8%),상암동 월드컵임원지주회(5.96%) 등이 신동빈 회장을 지지하고 있다.
신유열 전무는 앞서 롯데지주 주식을 처음으로 매입해 최대 주주인 신동빈 회장의 특수관계인 명단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신유열 전무는 롯데지주 보통주 7541주를 사들여 지분 0.01%를 확보했다.주식 매입비용은 1억 9000여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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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돌보고 있는 569마리에 비해 인력과 공간이 부족한 점이 개물림 사고 발생의 원인이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지난해 (구조가 필요한 동물을 외면할 수 없어) 예상보다 동물을 많이 구조하게 됐다"며 "돌보는 아이를 줄이고, 사회화시켜 입양 가도록 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좀 더 전문적인 핸들링(관리)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상암동 월드컵,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마약은 재범률이 높기 때문에 강력한 단속뿐 아니라 치료·재활로 재범을 방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마약범죄 단속 시점이 곧 마약 중독 치료·재활의 골든타임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