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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19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낮 기온이 대부분 지역에서 35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다"고 예보했다.
대구와 경북(구미,영천,경산,2017 u20 월드컵 결승고령,성주,칠곡,김천,상주,예천,안동,2017 u20 월드컵 결승의성)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3도(평년 14~19도),낮 최고기온은 28~36도(평년 23~30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28도,포항 33도,2017 u20 월드컵 결승문경 34도,구미 35도,대구 36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먼바다엔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되도록 자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