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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이 다음달 '아이엠(iM)증권'으로 리브랜딩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텔레그램 토토  경영 쇄신 차원의 조직 개편을 선제적으로 단행했다.

1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하이투증은 조직 운영과 가용 자본 운용 효율성 제고를 위해 조직을 슬림화했다. 

기존 경영전략본부 내 경영기획실과 미래혁신부를 전략기획부로 통합했다.경영관리부와 자금부는 재무부로 합했다.경영문화실은 기업문화부로 개편해 산하에 홍보팀을 배치했다.

개인 투자자(리테일) 사업을 총괄하는 영업지원실은 영업기획실로 변경했다.산하에 신사업 추진팀을 신설해 대출 중개 등을 진행한다.상품전략부와 연금지원부는 상품연금부로 통합하고 산하에 연금지원팀을 신설했다.

디지털솔루션부와 디지털컨택트센터를 디지털정보마케팅부로 통합했다.산하에 플랫폼기획팀을 배치해 디지털 기획·콘텐츠를 강화한다.

영업점 인력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센터 내 영업점은 폐지했다.강북WM센터는 서울금융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

가용 자본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운용 부문 조직도 개편했다.

트레이딩총괄과 주식운용부를 폐지했다.산하에 있던 PI운용부는 경영전략본부 직속으로 배치했다. 파생운용부는 전략사업팀으로 변경하여 전략기획부에 편제했다.장외파생팀은 홀세일본부 패시브솔루션실에 배치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위기 관리 강화를 위해 PF금융단 내 부동산금융실과 투자금융실은 PF솔루션실로 통합했다. 산하에 PF관리팀을 신설했다.고객자산운용실은 고객 자산 책임 운용 강화를 위해 고객자산운용단으로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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