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2026 월드컵 2 차 예선 일정
NO.2: 2026 월드컵 2 차 예선
NO.3: 2026 월드컵 2 차 예선 결과
NO.4: 2026 월드컵 2 차 예선 c 조
NO.5: 2026 월드컵 2차예선 한국 일정
NO.6: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 차 예선 하이라이트
NO.7: 2026 북중미 월드컵 2 차 예선 대한민국 중국
NO.8: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 차 예선 대한민국 중국
NO.9: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 차 예선 중계
여름이면 찾아오는 초대형 물축제,워터밤!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무대뿐 아니라 무대에서 물대포를 쏘고,2026 월드컵 2 차 예선관객들과 물총 싸움을 벌이며 더위를 날려줘 여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2026 월드컵 2 차 예선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이 워터밤 축제에 일침을 가했습니다.
어제 자신의 SNS에 '워터밤 서울 2024'의 초대장과 상자를 촬영한 영상을 올리면서 "초대장에 일회용 LED?난 올해도 안 갈 예정이다.물 과사용에 대해 불편한 심리가 있다"라고 적은 겁니다.
환경운동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줄리안이 일회용품 남발과 물 낭비에 대해 비판한 건데요,
워터밤에 대한 지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죠.
극심한 가뭄으로 농가들의 근심이 깊을 때에도 진행되면서 배우 이엘이 "워터밤 콘서트 물 300톤,소양강에 뿌려줬으면 좋겠다"며 소신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인구 1인당 연 강수 총량이 세계 평균의 6분의 1수준에 그칩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는 2021년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물 스트레스는 심각한 수준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는데요,
일각에서는 '워터파크나 골프장에서도 많은 물을 쓰는데 왜 공연계만 문제 삼는 거냐.' '주최 측이 사비를 들여 물을 사서 쓰는 만큼 문제될 게 없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다음 달 5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이어질 워터밤 축제.
뜨거운 여름 내내 인기와 논란이 공존할 것 같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