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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 살인 혐의로 붙잡힌 40대 A씨. 
[헤럴드경제=박대성 기자] 목포경찰서는 3일 흉기로 직장 동료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40대 중반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30분께 목포시 동명동 한 주택에서 4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A씨와 B씨는 같은 직장에서 일하며 이웃에 거주한다.
경찰은 B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그의 거주지를 방문했다가 사건 현장을 확인,쿠 로코 의 농구 11111여수 만성리로 달아난 A씨를 여수경찰과 공조 추적해 근처에서 검거했다.
그는 회사 차량과 택시를 번갈아 타며 순천을 거쳐 여수 만성리 해변으로 도주한 것으로 잠정 밝혀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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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 로코 의 농구 11111,회장에 오른 건 1995년 말 입사 이후 28년 만으로 2006년 부회장에 오르고서 18년 만의 승진이다.